평소에는 허니오리지날을 시키지 않고 매번 허니콤보를 시켜서 오늘은 허니오리지날에 도전해봤어요~ 물론 퍽퍽한 살도 좋아하시는 분들이 있지만 저는 퍽퍽살을 너무 싫어하고 부드러운 살만 선호하는 편이라 콤보를 자주 시켜요. 근데 어제는 오리지날도 한 번 맛보고싶더라구요그래서 주문했습니다 교촌 허니오리지날. 늦은 시간에 야식으로 시켜서 그런가 배달은 생각보다 빨리왔어요 30분 정도 걸렸던 것 같네요 티비보면서 뜯어야지 하고 주문했는데 역시 티비볼 때는 치킨이랑 콜라가 있어줘야죠~요즘 하도 별에 별일이 다있어서 정직하지 않으면 담지 않겠습니다라는 문구까지 붙여져있네요ㅋㅋ 정말 그런일이 있을까싶지만 몇몇 후기를 보면 무슨 부위가 없다, 누가 먹은 것 같다 이런 말들이 꽤 나와서 이렇게 바뀐 것 같아요 세상에 참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