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푹푹 찌다보니 자연스럽게 1일 3커피를 실천하고 있는데 여름엔 카페랑 뗄래야 뗄 수가 없는 것 같아요. 그만큼 카페를 자주 가다보니 스타벅스나 엔젤리너스를 가면 하루에 커피값만 해도 만오천 원 정도가 나오고 사실 맛도 산미가 너무 강해서 제 입맛에는 안맞더라고요. 그래서 자주 가는 곳이 바로 하삼동 커피나 요즘에는 텐퍼센트 커피도 자주 방문하고 있어요. 뭐니뭐니해도 자주 가려면 가까운 곳에 있어야 하는데 하삼동이나 텐퍼센트는 곳곳에 체인점이 있기 때문에 지도를 키고 제일 가까운 곳을 찾아가면 돼서 좋아요~ 밖에 붙어있는 하삼동 메뉴 사진도 찍어봤어요. 가격대가 전체적으로 다 저렴해서 뭘 시키든 부담이 없는 카페예요. 요즘은 카페가 워낙 많아서 한 골목만 지나가도 카페를 여러개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