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을 주 2-3회씩 시켜먹는다고 말했었는데 오늘도 역시 치킨을 주문했어요ㅋㅋ 이러다가 닭이 되는건 아니겠죠..? 과하게 먹는 것 같아서 조금 줄이려고 노력 중인데 밤이 되면 치킨의 유혹을 뿌리치기가 쉽지 않네요ㅜ 그래도 배부르면 바로 손 떼자하고 바른치킨 순살 반반으로 주문했어요 주문하고 배달이 너무 늦어서 기다리다가 지칠 때쯤 바른치킨이 도착했어요ㅜ 목 빠질뻔 했네요.. 오늘은 바른치킨 순살 반반으로 주문했는데 소스가 생각보다 붉어요 바른 치킨 순살 반반 간단하게 후기를 남기자면 껍질의 튀김이 많은 편이고 살이 토실토실하게 들어있지는 않아요 그래도 부드러운 살 위주로 있어서 그런건 마음에 들더라구요 소스도 추가로 시켰는데 대새래드 소스예요 고추모양이 두 개 표시되어 있는데 심하게 맵지는 않고 딱 맵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