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배달로 시키지 않고 bhc매장에 직접 먹으러갔다가 옆테이블 고등학생들이 뿌링클을 시켜서 너무 맛있게 먹는거예요.. 저는 후라이드를 먹고 있었는데 괜히 뿌링클 특유의 향이 솔솔 품겨오면서 갑자기 뿌링클 하나 더 시킬까 고민이 됐거든요 ㅋㅋㅋ 근데 저녁에 먹을 것도 있고 1인 1닭은 오바다 싶어서 참았었는데 드디어 그 아쉬움을 오늘 풀었어요! 그 학생들은 뿌링클 일반을 주문했지만 저는 퍽퍽살을 극도로 싫어하므로 뿌링클 콤보를 주문했어요~ 너무 먹고싶었던 치킨이라 일주일 동안 언제먹을까 고민하면서 기다렸어서 더 맛있게 느껴진걸수도 있어요! 뿌링뿌링 소스는 이름이 너무 귀엽네요ㅋㅋ 따로 시키지 않아도 같이 딸려와요! 소스 하나면 충분할 것 같아서 따로 시키진 않았어요. 오늘은 뭔가 다른 날보다 닭이 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