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파스쿠찌 정보글로 돌아왔어요~ 저번주에 방문했었는데 이것저것 하다보니 이제서야 글을 올리네요ㅎㅎ 개인 카페도 이쁜 곳들이 요즘엔 너무 많아서 이곳저곳 sns에서 보고 내 스타일인 곳을 찾아서 가기도 하지만 그래도 무난하고 오래까지 열려있는건 체인점이더라구요. 이 날도 다른 개인 카페들은 일찍 문을 닫아서 가려했던 카페를 못 가고 결국은 파스쿠찌를 방문하게 됐어요! 인근에서 제일 늦게까지 열려있으니까 확실히 사람들이 다른 곳을 가려다가도 파스쿠찌로 들어오더라고요. 시간 경쟁에서 이긴 파스쿠찌..ㅋㅋ 우선 파스쿠찌 메뉴판 사진을 찍어왔어요. 커피종류도 콜드브루, 아인슈페너, 카페모카, 카페라떼 등 다양한데 저는 어딜가나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꼭 시키는 편이라서 이번에도 빠트리지 않고 아메리카노는 한 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