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역시 치맥 타임! 더운날에 시원한 집에 앉아서 치맥먹는 시간을 가지면 너무 행복한 것 같아요. 밖이 더워서 땀을 꽤 흘리고 들어왔는데 때마침 bhc 골드킹 콤보가 도착해서 타이밍도 딱 맞더라구요. 골드킹 콤보는 처음 먹는건 아닌데 오래전에 먹어보고 거의 1년만에 시켜먹었어요. 왜 이때까지 안먹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상하게 먹던 치킨만 시키는 습관이 있어서 손이 잘 안가지더라구요. 근데 오늘은 웬일인지 bhc 골드킹 콤보가 갑자기 먹고싶어서 오랜만에 시켜봤죠! 배송은 오늘따라 많이 느렸어요.. 우선 bhc 콤보는 살이 실해서 좋아요. 닭다리도 큼직하고 살도 많아서 만족했어요. 물론 점바점이라서 다른 지점은 빈약한 곳도 있을테고 지점에 따라서는 짠 곳도 있다고 봤어요. 근데 제가 시킨곳, 제 입맛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