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라이트 제로 내돈내산 솔직후기

요즘에 덥기도 덥고 톡 쏘는 맛의
탄산에 맛을 들여서 제로 콜라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탄산을 맛보고 있어요
나랑드 사이다도 먹어봤는데
스프라이트 제로랑 한 번 비교해보려구 해요

스프라이트 제로란 이름.
제로가 들어간 이유는 칼로리가 0이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코카콜라 제로도 다이어터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죠
하지만 칼로리가 제로라는거지 몸에 좋지는
않기 때문에 뭐든 적당히 먹는게 제일 좋죠..

0칼로리라는 점이 마음에 들어서 산
스프라이트 제로.
캔에든 사이다보다는 확실히 탄산이
조금 약하긴 해요
그래도 제 기준 페트병에 든 코카콜라 제로보다는
스프라이트 제로가 탄산이 조금 더 센 것 같아요

성분에는 아세설팜칼륨 감미료가 들어있는데
무려 설탕의 200배의 감미도를 지닌
무열량 감미료예요
인체에서 독성은 거의 없다고 밝혀졌지만
동물에서 신장, 간 무게의 약간의 증가가
관찰됐다구 해요
경고가 필요한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뭐든 적당히 먹는게 최고긴 하죠

당류는 0%로 적혀있고
포화지방, 트렌스지방도 0%예요
나트륨은 1%라고 나와있네요
맛은 나랑드 사이다와 비교하면
정말 비슷하지만 나랑드사이다가 약간 더
단 느낌이 있어서
저는 스프라이트 제로가 조금 더 좋았어요
단걸 먹으려고 사먹는 음료이지만
그래도 너무 달면 몸에 나쁜 느낌이
팍 들어서 별로더라구요..
그래도 가끔 느끼한 음식 먹을 때
같이 먹기는 참 좋은 것 같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