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삼동 메뉴. 하삼동커피 아메리카노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푹푹 찌다보니 자연스럽게
1일 3커피를 실천하고 있는데 여름엔 카페랑
뗄래야 뗄 수가 없는 것 같아요.
그만큼 카페를 자주 가다보니 스타벅스나
엔젤리너스를 가면 하루에 커피값만 해도
만오천 원 정도가 나오고 사실 맛도
산미가 너무 강해서 제 입맛에는 안맞더라고요.
그래서 자주 가는 곳이 바로
하삼동 커피나 요즘에는 텐퍼센트 커피도
자주 방문하고 있어요.

뭐니뭐니해도 자주 가려면 가까운 곳에 있어야
하는데 하삼동이나 텐퍼센트는 곳곳에
체인점이 있기 때문에 지도를 키고
제일 가까운 곳을 찾아가면 돼서 좋아요~

밖에 붙어있는 하삼동 메뉴 사진도 찍어봤어요.
가격대가 전체적으로 다 저렴해서
뭘 시키든 부담이 없는 카페예요.
요즘은 카페가 워낙 많아서 한 골목만 지나가도
카페를 여러개 발견할 수 있을 정도인데
그 중에서 살아남으려면 가격 경쟁력(가성비)이
있던지 아니면 포토존이 이뻐서
사람들이 사진 찍으러 많이 찾아오던지
둘 중 하나라도 돼야하는 것 같은데
하삼동은 일단 저렴해서 반은 먹고 들어가요ㅋㅋ

근데 점바점이라 같은 브랜드라도 지점마다
맛이 꽤 다르더라고요.
그래도 아메리카노는 제일 무난하니까
내부로 들어와서 하삼동 메뉴 사진을 보면서
아메리카노를 한 잔 주문했어요.
다른 날 같으면 크로플이나 디저트를 시켰을텐데
아침에 밥을 먹은게 어찌나 더부룩한지
소화가 잘 안돼서 커피로 응급처치를..ㅋㅋ
커피가 소화에 좋지는 않지만
저는 무조건 먹고 싶은건 먹어야 되는 타입이라서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어요

하삼동 메뉴 중에서 제일 무난한 아메리카노~
맛있다는 아니지만 그래도 평타는 해서
가볍게 먹기 좋은 것 같아요.
주변에 텐퍼센트도 많이 생기고 있던데
저가 브랜드가 워낙 빨리 생기고 또 없어져서
다른 브랜드가 또 나오지 않을까 기대돼요.
카페 가실 분들은 하삼동 메뉴 사진 참고해보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