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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치킨 현미 윙봉 내돈내산 솔직후기와 가격

오늘 저녁밥을 오후 5시인가1너무 일찍 먹어서 9시쯤 되니까 출출하더라구요 그래서 야식겸 간식으로 치킨을 시키려는데 비비큐나 교촌 bhc 주로 시키는데 처음으로 바른치킨 윙봉을 한 번 주문해봤어요 ㅋㅋ 매번 몇 번째로 튀긴 닭인지 순번을 준다는데 순번이 뒤쪽이라 기분이 좋지 않지만 치킨만 맛있음 됐죠 뭐.. 바른치킨의 순번 아이디어가 장점이 될수도 있고 단점이 될수도 있는게 빠른 순번을 받은 사람은 기분이 좋지만 뒷번호로 갈수록 기분이 영 안 좋다는거.. 그래도 맛만 있으면 장땡!! 생각보다 빨리 배달이 돼서 현관문까지 허겁지겁 달려가서ㅋㅋ 받아온 바른치킨 현미윙봉 역시 치킨 냄새는 언제나 옳아요.. 엘리베이터를 탈 때 치킨 배달원분이 탄 날은 밥을 먹고와도 출출한 기분이 들곤해요 이건 리뷰이벤트로 시킨..

기장 빈스킹토스트 롯데몰 동부산점 칠리모짜렐라토스트 내돈내산

아침을 먹고 오랜만에 쇼핑이나 해볼까 싶어서 기장 롯데몰에 오랜만에 방문했어요! 생각보다 사람들이 꽤 많았는데 너도나도 하나씩 쇼핑백을 들고있더라구요ㅋㅋ 5월은 가정의 달이니까 사람들 지갑에서 돈이 좀 나오나보네여 이리저리 둘러보다보니 아침에 먹은 밥이 다 소화가 됐는지 출출해서 1층에 있는 기장 롯데몰 동부산점 빈스킹토스트에 방문했어요 뭔가 저녁을 먹자니 애매하고 간단히 먹으면 좋을 것 같았어요 참고해라고 그림을 그려놨지만 제 눈에만 그놈이 그놈처럼 보이는지 별로 도움되지 않아서 그냥 이름보고 메뉴를 골랐어요ㅋㅋ 제가 고른 토스트는 칠리 모짜렐라 토스트 4,500원이에요 5분 정도 기다려서 받았는데 우선 만족도는 별 두개반? 계란에서 살짝 비린내가 났어요ㅜ 그래서 만족도가 낮긴하지만 모짜렐라가 쫄깃해서..

김해 걷기 좋은 길 산책코스. 가야사누리길 봉황동유적

김해 걷기 좋은 길을 찾다가 신세계 맞은 편에 있어서 위치도 나쁘지 않다 싶어 사뿐사뿐 걸어갔던 장소 가야사누리길. 봉황동유적이랑 함께 세트로 다녀왔어요 요즘 미세먼지도 안 좋아서 이슈가 되고 매연도 많이 맡으면 안 좋은데 가끔이라도 이렇게 풀 숲 사이로 가서 사부작사부작 걸으려고 노력중이에요귀여운 아기들도 꺄르륵 거리면서 신나게 뛰어놀더라구요ㅋㅋ 나무가 울창하고 높아서 더 이뻤어요 가야사누리길 광장쪽에 보면 다들 삼삼오오 모여서 돗자리 깔고 피크닉도 많이 하고 있었어요 다들 저렇게 피크닉 용품 챙겨서 나온 걸 보면 김해 피크닉 장소로 핫한 것 같은데요?저도 다음에 돗자리랑 도시락이나 싸서 한 번 피크닉을 해볼까 고민중이에요ㅋㅋ 우선 크게 한 바퀴 돌려고 천천히 걸어갔어요 오르막이 있긴 하지만 경사가 가..

교촌 허니오리지날 vs 허니콤보 비교 feat. 가격

평소에는 허니오리지날을 시키지 않고 매번 허니콤보를 시켜서 오늘은 허니오리지날에 도전해봤어요~ 물론 퍽퍽한 살도 좋아하시는 분들이 있지만 저는 퍽퍽살을 너무 싫어하고 부드러운 살만 선호하는 편이라 콤보를 자주 시켜요. 근데 어제는 오리지날도 한 번 맛보고싶더라구요그래서 주문했습니다 교촌 허니오리지날. 늦은 시간에 야식으로 시켜서 그런가 배달은 생각보다 빨리왔어요 30분 정도 걸렸던 것 같네요 티비보면서 뜯어야지 하고 주문했는데 역시 티비볼 때는 치킨이랑 콜라가 있어줘야죠~요즘 하도 별에 별일이 다있어서 정직하지 않으면 담지 않겠습니다라는 문구까지 붙여져있네요ㅋㅋ 정말 그런일이 있을까싶지만 몇몇 후기를 보면 무슨 부위가 없다, 누가 먹은 것 같다 이런 말들이 꽤 나와서 이렇게 바뀐 것 같아요 세상에 참 희..

샤넬 루쥬 알뤼르 라끄 65 임페르터버블 색상 후기

평소에 립을 꽤 자주 바르다가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화장도 잘 하지 않고 립스틱은 아예 안 바른지 오래됐어요ㅋㅋ 마스크를 끼니까 묻어서 영 보기가 안 좋고 불편하더라구요.. 그래서 선크림만 가끔 바르고 다니는데 최근에 선물받은 샤넬 립이 있어서 후기를 간단히 남겨보려고 합니다이름은 샤넬 루쥬 알뤼르 라끄 65 임페르터버블. 이름 뭔가 특이하지 않나요ㅋㅋ 샤넬 립스틱은 하나같이 이름이 고급스러운 듯 하면서 특이한 이름인 것 같아요 밝은 색상도 좋아하지만 화장을 진하게 안 하다보니 좀 은은한게 더 끌리더라구요샤넬 루쥬 알뤼르 라끄 65 임페르터버블은 너무 쨍한 색이 아니라서 무난하게 바르기 괜찮은 것 같아요 피부 화장도 하고 눈 화장도 하면 쨍한 색이 잘 어울리는데 화장 하나도 안한 민낯에 입술만 너무 쨍하..

부산 걷기 좋은 곳 기장 치유의숲

어릴 때는 헬스장 같은 곳에 콕 박혀서 런닝머신 위에서 빨리 걷기를 하곤 했는데 나이가 한살한살 먹어갈수록 자연 속에서 자연을 감상하면서 걷는게 어찌나 좋은지. 이만한 힐링이 또 없다 굳이 멀리 가지 않아도 가까운 곳에 있는 값비싼 자연들 속 산책로. 오늘은 부산 걷기 좋은 곳으로 추천하고픈 기장 치유의 숲을 소개하고싶네요멀다보니 대중교통을 타고 오던지 차를 타고 와야하는데 주차는 바로 앞 공터에 하시면 됩니다 공간이 넓어서 주차 편하게 하실 수 있어요주차를 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길을 건너서 본격적인 기장 치유의 숲 산책 시작. 계속 올라가서 한 바퀴 크게 돌면 꽤 오래 걸릴 듯 한데 가볍게 마음의 산책을 하러 온거라 한 바퀴 다 도는걸 목적으로 하진 않았어요 이름도 어떻게 이렇게 잘 지었는지 "치유의 ..

카테고리 없음 2021.05.09

농심 사천 짜파게티 솔직한 후기

싱겁게 먹고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을 먹어야 건강하다는데 자극적인 음식이 왜이렇게 좋은지 매콤하고 매운 것도 너무 좋아해요 원래 그냥 짜파게티를 가끔 사서 끓여먹고는 하는데 오늘 이마트에 가보니 농심에서 나온 사천 짜파게티가 눈에 띄더라구요 그래서 도전정신이 투철한 저는 그대로 장바구니에 담았어요ㅋㅋ농심 사천 짜파게티 사진이 6장 밖에 안 올라가서 뒷면은 못 올렸는데 칼로리가 좀 나가긴 하네요 그래도 뭐 맛있으면 그뿐..^^저는 짜파게티도 그렇고 그냥 먹으면 맛이 덜하더라고요 맛있게 먹고 싶어서 냉장고에서 양파를 꺼내 껍질을 벗긴 뒤 깨끗히 씻어서 손질했어요볶기 좋은 크기로 잘게 썰어놨어요 하나하나 과정을 자세히 찍어놨는데 못 올리니까 너무 아쉽네요ㅜ 왜 사진 제한이 6장일까요..그리고는 면을 익힙니다 저..

기장 신상카페 제이스 생텀커피 방문했어요!

기장에 새로 생긴 카페가 있다고 해서 다녀왔어요 사실 평소에 매일 같은 일상을 반복하다보니 따분할 때도 있고 재미없을 때도 있는데 저는 그 하루 중에 그나마 소소한 재미가 새로 생긴 카페가기라서 웬만한 카페는 거의 다 가본 것 같아요ㅋㅋ 기장에 새로 생긴 신상카페 제이스 생텀커피도 주소를 쳐보니까 너무 익숙한거예요 그래서 왜이렇게 익숙한거지하고 위치를 보는데 기장 제이스커피 바로 옆에 생긴 카페더라구요 전화로 물어보니까 같은 업체?라고 제이스 생텀커피에서 음료를 마시면 제이스커피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구 해요 뭔가 1석 2조인 느낌?!ㅋㅋ 우선 제이스 생텀커피 대충 사진 찍어봤어요 브레드도 팔긴한데 그렇게 종류가 많지는 않고 몇 가지 놓여져있었어요 저는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차를 시켰답니다 내부 인테리어..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홈런볼 신메뉴 먹고왔어요

평소에 단걸 너무 좋아해서 다이어트에 매번 실패하는데 이번에도 다이어트해야한다고 말만 해놓고 배스킨라빈스에서 신메뉴가 나왔다는 소리를 듣자마자 달려갔어요ㅋㅋ 역시 이런건 미룰 수 없잖아요.. 신메뉴는 나오는 즉시 먹어야 짜릿한데 아이스홈런볼이 나온지 일주일쯤 된 것 같아요 뒤늦게지만 알게되자마자 바로 주문했어요 배스킨라빈스와 홈런볼이 콜라보를 한건지.. 하긴 콜라보가 아니면 이렇게 대놓고 빼낄 수 없겠죠??근데 배스킨라빈스가 맞나요 베스킨라빈스가 맞나요..? 뭔가 별거 아니지만 궁금하네요ㅋㅋ 아무튼 22시에 마감이라서 좀 더 이따가 먹고 싶은데 어물쩡거리면 마감이 돼서 후회할까봐 후딱 다녀왔어요 배스킨라빈스 은근히 신메뉴가 빨리 나오고 금방 들어가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신메뉴가 나오면 들어가기 전에 서둘..

알볼로피자 메뉴추천 고구마피자 치즈크러스트 feat.윙봉

집에 있는데 서서히 출출해지면서 정신차려보니까 배민을 보고 있더라구요ㅋㅋ 치킨은 너무 자주 시켜먹어서 족발을 시킬까 고민하다가 알볼로피자로 의견이 기울었어요 메뉴도 단호박피자랑 고민하다가 저번에 시켜먹었을 때 그저그랬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는 알볼로 고구마피자에 치즈크러스트 엣지를 추가해서 시켰어요! 리뷰이벤트는 항상 빠지지 않고 참여하는데 윙&봉으로 선택. 총 28,000원이 결제됐어요배달이 도착하고 진동하는 피자 냄새.. 갑자기 배가 엄청 고파지더라구요ㅋㅋ 저는 어디서 피자를 시키든지 치즈크러스트는 꼭 엣지로 추가주문하는 편이에요 그냥 빵 끝을 먹으면 텁텁해서 못먹겠더라구요이번에도 끝에 엣지로 치즈크러스트를 주문하니까 뭔가 더 오동통해보이는건 기분 탓이겠지요ㅋㅋ 맛있어보이는 고구마피자 살은 엄청 찌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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