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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열정의 이모저모 20

텐퍼센트커피 메뉴. 아메리카노 텐라떼 내돈내산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기저기 비가 많이 내려서 전체적으로 뿌옇고 흐리네요. 커피를 좋아하는 저는 이런 날씨에도 불구하고 나가서 커피는 꼭 사마셔야겠더라고요. 그래서 대충 챙겨입고 부랴부랴 커피마시러 나갔어요. 커피 파는곳이 굉장히 많은데 오늘은 요즘 많이 생기고 있는 텐퍼센트커피에 방문해서 커피를 샀어요! 텐퍼센트커피 창업이 요즘 붐이 일어났는지 길거리에 지나가다보면 많이 보이더라고요. 새로 생긴 곳에 대한 호기심이 커서 보인김에 들어가서 사마셔봤어요ㅎㅎ 기다리면서 텐퍼센트 메뉴 사진을 찍어봤어요. 카페마다 맛은 조금씩 틀리지만 시그니처가 있는 곳이 아니고는 메뉴는 다 비슷비슷한 것 같아요. 저는 뭘시킬지 고민하다가 항상 시키는 커피인 아메리카노 아이스 한 잔이랑 텐라떼 한 잔을 주문했어요. 아메리카노..

울산 가볼만한곳. 울산 산책 장소 추천. 강동중앙공원

안녕하세요~ 오늘은 울산 가볼만한곳 추천과 걷기 좋은 산책 장소 추천을 해볼게요. 강동중앙공원은 크기는 좀 작지만 알찬 장소로 걷고 즐기기 좋은 곳이에요. 아이들 데리고가서 산책하기도 좋아보였고 앉을 수 있는 벤치도 많았어요. 얼핏보면 아파트 안에 있는 공원인가 싶기도 한데 그래도 둘러보다보면 생각보다는 커요! 생긴지 얼마안된 공원이기도 해서 깔끔하고 시설 노후가 없어서 좋았어요. 강아지 산책할 곳을 찾을 때도 배변봉투 챙겨서 강동중앙공원 한 번 들려보세요. 저는 주차는 강동몽돌해변 주차장에 대놓고 해변 한 번 들렸다가 공원으로 건너왔는데 주차는 주변에 은근히 할 곳이 많아요. 그리고 어딜가든 공중화장실 유/무도 중요하게 체크해야할 사항인데 바로 앞에 화장실이 있어서 급한 볼일 해결할 수도 있어요. 근데..

부산 가볼만한곳. 부산야경. 부산항대교

안녕하세요~ 오늘은 따끈따끈한 당일 사진을 올렸어요 바로 부산 가볼만한곳 , 부산야경으로 추천하는 부산항대교 사진인데요 광안대교를 이어서 부산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부상하고 있는 곳이에요. 저도 여기를 몇 번 지나가봤는데 매번 찍어서 올려봐야지 맘만 먹고 그냥 지나치다가 오늘은 드디어 사진을 찍어왔습니다! 물론 단점이라하면 부산야경 치고는 멈춰서 가만히 볼 수 없는게 흠이지만 대신 부산야경을 보는 동시에 부산드라이브코스도 함께 즐길 수 있어서 여러모로 좋은 곳이에요. 불빛이 너무 아름다운 곳이라 꼭 밤에 가시길 추천할게요. 높이가 워낙 높고 커브가 심해서 초보 운전자들은 살짝 무서울 수도 있을것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산 가볼만한곳 으로 추천하는 이유는 짧은 시간에 통행료를 들이는걸 감안해도 너무 이..

바르다 김선생 바른김밥 김해신세계점 참치김밥

저번에 올린 후기는 바르다 김선생 바른김밥 우리숙성지 참치김밥을 올렸었는데 사실 이때는 일반 참치김밥이 있는줄 모르고 다 시키고 발견을 했었거든요..ㅋㅋㅋ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먹었지만 오늘은 일반 참치김밥을 먹고왔어요! 바르다 김선생 바른김밥의 참치김밥 가격은 5,300원이에요 우리 숙성지 참치 김밥보다 400원 저렴하네용 무슨 김밥을 시키든 기본적으로 따라나오는 국물. 달달하고 따끈해서 같이먹기 좋았어요ㅎㅎ 그리고 항상 단무지는 달라고하지 말아야지 생각만하고 오늘 또 말하는걸 깜빡해서 단무지를 받아온거예요.. 그래서 남기는게 아까워서 어쩔 수 없이 거의 다 먹었어요ㅋㅋㅋ 그리고 저는 김밥 먹을 때 조금 특이한게 꽁지부분이 이상하게 더 맛있더라구요 보통은 꽁지부분에 참치도 적게 들어가있고 양이 부실해서..

광안리 해수욕장 펭수 포토존, 광안리 야경

안녕하세요~~ 요즘 광안리 해수욕장에 펭수가 나타났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어제 급하게 친구랑 다녀왔어요 펭수를 워낙 좋아하기도 하고 귀여워서 어떻게 꾸며놨는지 보고싶더라구요! 그래서 어제 친구랑 급벙? 약속을 잡고 광안리 해수욕장으로 다녀왔지요~ㅎㅎ 위치는 광안리 해수욕장의 중앙쯤 있는데 워낙 시선강탈이라 한번에 찾을 수 있을거예요 낮에가면 아마 더 쉽게 찾겠죠? 펭수 포토존 옆에는 큰 소 모형이 있는데 이것도 나름 계속 보니까 귀엽더라구요ㅋㅋ 갖다놓은지 얼마 안돼서 깨끗하고 여기서도 사진을 많이 찍고 갔어요 펭수가 좌우로 총 두 개가 있는데 왼쪽 펭수가 훨씬 커요 그리고 광안리하면 또 야경이 빠질 수 없잖아요 뒤에 보이는 광안대교가 정말 이뻤어요 너무 어두워서 잘 안보일까봐 후레쉬를 켜서 밝게 찍어왔어요..

금정구 J949 카페 다녀왔어요~

방콕을 하려고 했는데 집에 콕 박혀있자니 삭신도 쑤시고 몸이 근질근질해서 가만히 있을 수가 없더라구요ㅋㅋ 그래서 이 날 바깥 나들이나 가볼까하고 주섬주섬 옷이랑 가방을 챙겨서 나갔다왔어요 다녀온 카페는 j949라는 곳인데 여길 목적으로 나간건 아니고 근처에 산책로가 있어서 운동하러 나간김에 인터넷을 켜서 위치순으로 근처 카페를 검색했는데 제일 가까운 곳으로 뜨더라구요 그래서 고민없이 그냥 가까운데나 가보자 하고 네비찍고 다녀왔어요 이번에 생긴 카페인지 원래 있는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나름 깨끗하더라구요 사람들이 별로 없는 시간으로 가서 자리가 많았어요 메뉴판 사진을 찍는다고 찍었는데 바로 앞에 사장님? 직원?이 있어서 후다닥 찍는다는게 너무 흐리게 나와서 잘 안보이네요ㅜ 제가 주문한 음료는 레몬에이..

영도 가볼만한곳 하늘전망대

오늘 포스팅할 장소는 어제 밤에 잠도 안 오고 심심하기도 해서 갑자기 드라이브를 갔던 영도 하늘전망대예요 영도는 사실 밤보다는 낮이 더 이쁜 것 같아요 밤도 물론 밤에 보는 나름대로의 이쁨이 있지만 깜깜해서 바다가 안 보이므로 웬만하면 낮에 방문하는걸 추천! 영도 하늘전망대는 저녁 산책로 찾을 때 들리시면 이 라인으로 쭉 걸을 수 있는 길이 있어요 요즘 날씨도 좋아서 밤에는 정말 여름이 아니라 봄 날씨 같아요 낮에는 슬슬 더워지지만 밤은 선선해서 걷기도 좋더라구요 영도 가볼만한곳 하늘전망대는 안전을 위해서 이용자의 정원을 60명 이하로 제한하고 있어요 당연히 태풍이나 호우 등 기상악화 시에는 들어갈 수가 없구요 바닥이 투명이라 살짝 무섭더라구요ㅜ 밤이라 잘 안 보이는데 바닥은 투명이라서 더 겁이 났던 것..

김해 걷기 좋은 길 산책코스. 가야사누리길 봉황동유적

김해 걷기 좋은 길을 찾다가 신세계 맞은 편에 있어서 위치도 나쁘지 않다 싶어 사뿐사뿐 걸어갔던 장소 가야사누리길. 봉황동유적이랑 함께 세트로 다녀왔어요 요즘 미세먼지도 안 좋아서 이슈가 되고 매연도 많이 맡으면 안 좋은데 가끔이라도 이렇게 풀 숲 사이로 가서 사부작사부작 걸으려고 노력중이에요귀여운 아기들도 꺄르륵 거리면서 신나게 뛰어놀더라구요ㅋㅋ 나무가 울창하고 높아서 더 이뻤어요 가야사누리길 광장쪽에 보면 다들 삼삼오오 모여서 돗자리 깔고 피크닉도 많이 하고 있었어요 다들 저렇게 피크닉 용품 챙겨서 나온 걸 보면 김해 피크닉 장소로 핫한 것 같은데요?저도 다음에 돗자리랑 도시락이나 싸서 한 번 피크닉을 해볼까 고민중이에요ㅋㅋ 우선 크게 한 바퀴 돌려고 천천히 걸어갔어요 오르막이 있긴 하지만 경사가 가..

기장 신상카페 제이스 생텀커피 방문했어요!

기장에 새로 생긴 카페가 있다고 해서 다녀왔어요 사실 평소에 매일 같은 일상을 반복하다보니 따분할 때도 있고 재미없을 때도 있는데 저는 그 하루 중에 그나마 소소한 재미가 새로 생긴 카페가기라서 웬만한 카페는 거의 다 가본 것 같아요ㅋㅋ 기장에 새로 생긴 신상카페 제이스 생텀커피도 주소를 쳐보니까 너무 익숙한거예요 그래서 왜이렇게 익숙한거지하고 위치를 보는데 기장 제이스커피 바로 옆에 생긴 카페더라구요 전화로 물어보니까 같은 업체?라고 제이스 생텀커피에서 음료를 마시면 제이스커피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구 해요 뭔가 1석 2조인 느낌?!ㅋㅋ 우선 제이스 생텀커피 대충 사진 찍어봤어요 브레드도 팔긴한데 그렇게 종류가 많지는 않고 몇 가지 놓여져있었어요 저는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차를 시켰답니다 내부 인테리어..

기장 갈만한곳 걷기좋은 아홉산숲

기장에 꽤 자주 가지만 어떤게 있는지 자세히는 몰라서 아홉산숲을 이제서야 알았어요..ㅎ 걷기 좋은 곳을 찾다가 발견한 아홉산숲 다른 곳은 걷기 좋더라도 은근히 짧아서 좀 걸으려고 하면 끝나서 재미가 없었는데 기장 아홉산숲은 길어서 걷기 참 좋았어요다만 입장료가 인당 5,000원 한다는게 조금 흠아닌 흠이랄까요?! 주 3회 정도 자주 가고싶은데 자주 가기에는 둘이서만 가도 만원이면 부담아닌 부담이 되는 돈일수도 있겠죠하지만 크게 한 바퀴를 다 돌고 느낀바는 전혀 아깝지 않은 돈 같아요 한 바퀴를 다 돌면 한 시간 가량 소요가 되는데 대나무숲에 둘러쌓여서 맑은 공기를 마시니 정말 기분이 좋았답니다중간에 찍어본 아홉산숲의 종합안내도. 클릭하면 확대가 되니 참고할분들은 참고하시구요 자그마한 팁을 드리자면 입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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